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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매매일지는 아니고,,4월 결산

국내주식에 입문하고 한 달이 금방 지나간 거 같다. 원래도 빨리 가던 시간들인데 유난히 빨랐던 느낌도 들었다. 돈을 잃으니까 착잡해서일까
뭐 어찌 됐든 요 며칠 매매를 쉬었다. 나에게 맞는 느낌의 매매법을 찾았고 계속해서 연습하다 보니 손실은 당연하게 계속되더라. 연습이고 소액이라지만 그래도 파란색의 손실은 마음이 아프고 하루가 착잡하기까지 하드라. 뭐 계속 주식인생을 살 거면 안고 가야 하는 거 기에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혹은 그냥 필연적으로 나를 따라다니는 거라 생각하며 멘탈을 잡으며 지냈다.
 
4월은 마이너스다. 당연한 결과다 4월 8일 처음 시작하여 지금까지 연습 중에 있으니 수익이면 어부지리가 아닐까 싶다.왜 소액으로 해야되는지도 알거같다.어짜피 초반엔 잃을 돈 소액으로해서 시장을 느끼고 함께할수가있기 때문이 아닐까싶다.그리고 너무 작은 예수금이다보니 마음에 안와닿는 느낌이 종종있었다랄까.그래서 물리면 에라 모르겠다 한적이 많기도하다.굉장히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내 기준 와닿을수있는 예수금은 100만원 부터가 아닐까싶다.
 
다가오는 5월 예수금 100만 원을 채워서 환경도 바꾸고 해서 매매에 더 집중해서 올라갈 수 있는 한 달 그리고 빨간 계좌의 한 달로 마무리해보고 싶다. 모든 투자자분들 4월 고생하셨습니다.